환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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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글

  • 여기서 내가 너와 만나리라 

    <출애굽기 25장 22절> 



    씨월드 침례교회는 1996년 10월에 목사 안수식을 마친 이호영 목사가 1996년 11월 3일 Chula Vista 의 Hilltop 공원에서 9명의 성도를 시작으로 첫 예배를 드림으로 개척이 되었다. 교회 이름을 “샌디에고 연합 침례교회”라 명칭하면서 1997년 1월 19일에 샌디에고의 명소인 Sea World가 보이는 아름다운 Bay Park지역의 First Baptist Church of Bay Park 미국교회로 이전해1997 년 3월 2일 설립예배를 인근에 계신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모시고 은혜롭게 드렸으며 2006년 교회 이름을 “씨월드 침례 교회(SEE WORLD BAPTIST CHURCH)”로 바꾸었다. 


    담임 이호영 목사는 20여 년간 미국 육군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평신도 지도자로서 다년간 성경교사 로 봉사하다가 군 지역 사회 속에 한미가정의 갈등, 언어장벽으로 인한 부적절한 대우, 문화차이에서 오는 오해, 인종차별로 인한 소외... 등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러한 가정들 을 교회안팎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하며 내면적으로는 그 아픔에 동참하게 되었고 교회에서 이들을 중심으로 Healing Ministry를 하며 만기 재대 전인 1992년에 택사스, 샌안토니오에서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를 받고 사역을 하게 되었다.